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치아건강
22-12-02 10:00 274회 0건
22년 12월 치아건강.hwp

치아 건강은 오복 중 하나라고 할 정도로 중요하다. 치아 상태가 좋지 않다면 미관상의 문제, 발음 장애 뿐만 아니라 음식을 잘게 부수기도 어렵기 때문이다. 나이가 들면서 소화기관의 기능은 점점 감소하는데, 치아가 약해서 음식을 제대로 섭취하지 못한다면 소화를 제대로 하지 못하여 영양분을 섭취하기 어려워진다. , 치아 건강이 곧 노년 건강 관리의 열쇠라고 해도 과언이 아닐 정도이다.

 

1. 일상 속 치아 건강을 지키는 방법

 

- 노년기 치아 관리 방법

남녀 노소를 불문하고, 치아 건강을 지키는 가장 좋은 방법은 올바른 양치질이다. 가급적 식사 후 3분 이내, 특히 잠들기 전은 필수이다. 잠을 자는 동안 구강 내 세균이 활발하게 움직이기 때문이다. 칫솔만으로는 치아 사이를 제대로 닦기 힘들 수 있으니 치실이나 치간칫솔을 사용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칫솔질을 할 때는 치주와 치아 경계면을 쓸어내듯 닦는 것이 좋다.

 

- 충분한 수분 섭취

코로나19로 평상시 마스크 착용시간이 길어지면서 구강이 쉽게 건조해질 수 있는데, 이를 방지하기 위해 물을 자주 마시는 것이 좋다. 잇몸이 약한 어르신의 경우, 치아 및 치주질환이 발생할 가능성이 높아지는데, 자각증상이 없더라도 정기적으로 검진을 받아서 질환을 조기에 치료하는 것도 중요한 노년기 치아 건강 관리 방법이다.

 

올바른 양치방법 


1 양치질은 하루 3, 식후 3분 안에 한다.

2 가급적 부드러운 칫솔모를 사용하는 것이 좋은데, 부드러운 칫솔모는 잘 휘어지기 때문에 구석구석 닦기에도 좋고 잇몸에 쉽게 상처가 나지 않는다.

3 치약은 칫솔모의 절반을 덮는 정도의 양을 사용한다.

4 먼저 치아 안쪽 면을 아래에서 위로 밀어 올리듯 닦아내고, 바깥쪽 치아를 위 아래로 원을 그리며 닦아주다가 치아의 위/아 면을 닦아준다. 한 부위를 닦을 때는 최소 10번 이상 닦아주고, 마지막으로 혀까지 잊지 말고 닦아준다.

5 양치 후 치간칫솔이나 치실을 이용하면 치아 속 노폐물을 더 확실하게 제거할 수 있다.



* 올바른 치실 사용법

그림_ 한글파일참조


2. 건강보험 적용으로 어르신 틀니, 임플란트 부담 줄어

국민건강보험공단에서는 노년기 치아 건강 관리를 위해 만65세 이상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틀니, 임플란트에 대한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하고 있다.


 어르신은 치아 상태에 따라 완전 틀니, 또는 부분 틀니 시술을 받을 수 있으며, 틀니 시술 후 유지 관리를 위한 비용도 절감할 수 있다. 임플란트는 평생 2개까지 건강보험 혜택을 적용받는.


그림_한글파일참조


출처: 국민건강보험 장기요양보험 웹진, 국민건강보험공단 건강in매거진, 이동근김형민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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