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육자료 목록
교육자료
 >  소통공간 >  교육자료
목록
낙상예방
24-02-05 17:27 33회 0건
24년 2월 낙상예방.hwp

1. 낙상사고의 위험성

의료기관평가인증원의 자료에 의하면 2018년부터 20236월사이 안전사고는 74,022건이 발생, 낙상사고는 42%로 가장 높은 비율을 차지했다. 보건복지부 2020년 노인실태조사에 따르면 65세 이상 노인중 7.2%가 지난 1년 동안 낙상을 경험했으며, 낙상횟수는 평균 1.6회로 나타났고 나이가 많을수록 낙상률이 높았습니다(65~694.5%, 85세 이상 13.6%).

낙상사고가 위험한 이유는 낙상이 타박상에서 심각한 골절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부상을 야기하며, 고관절 골절은 중대하나 합병증 발생 원인 중 하나로 꼽힙니다.

실제 고관절 골절을 겪은 노인환자 들 중 3분의 2는 낙상전의 생활로 돌아가지 못하고, 입원환자의 3분의 1은 가정으로 복귀하지 못한다는 연구 결과도 있습니다. 따라서 노년기의 낙상사고 예방은 매우 중요합니다.

 

2. 낙상사고 예방 방법

1) 안전한 가정환경 조성

물기닦기, 미끄럼방지매트사용, 손잡이설치, 등받이 있는 의자 사용, 조명을 밝게유지, 반려동물 있드마녀 걸려 넘어지지 않도록 주의, 바닥 물건 정돈, 문턱 또는 계단 제거 및 매트깔아 바닥을 평평하게 유지

2) 운동을 통한 근력과 균형감각 유지

그림 및 설명 _한글파일참조


3. 낙상요인

1) 신체적 요인 : 운동장애나 심장질환, 빈혈, 시력저하 등

2) 환경적 요인 : 집안이나 외부 도로 환경에 의한 낙상 등

3) 행동적 요인 : 지나친 음주나 개인의 활동양의 저하 등

 

4. 낙상사고 후 응급조치 4단계

1) 휴식하기 (안정)

낙상 후 부상부위를 사용하지 않도록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필요한 경우 부목 등을 대어 다친 부위를 고정해주는 것이 좋다. 골절 의심 되면 10분마다 고정된 부위를 확인해 피부색 및 감각 변화가 있는지 확인한다. 출혈 발생했다면 상처부위에 흙 등 오염물질이 감염되지 않도록 상처는 씻어낸뒤 지혈해 주도록 한다.

2) 냉찜질(얼음찜질)

염좌 등이 생겼을 때 부상부위에 냉찜질 해주는 것이 도움된다. 비닐에 담아 다친 부위에 대거나 냉질용 팩을 이용하면 된다. 하루 3~41회당 20~30분 정도 실시한다.

3) 압박하기

압박 붕대를 사용해 적정 강도로 다친 부위를 압박해주면 조직안정화 및 부종 감소에 효과를 준다. 골절환자의 경우 무리하게 움직이다 부러진 뼈가 혈관을 건드려 2차 부상을 입을 위험도 있으니 다친 부위를 고정시키고 움직임을 최소화하도록 압박한다.

4) 높이기(올림)

심장부위보다 높은 위치에 둔다. 가량 발목 부위가 다쳤다면 방석을 대어 심장 높이보다 발목을 높게 해주면서 상처부위의 부기를 가라앉혀주는데 도움을 받을 수 있다.

 

낙상 후, 이럴 땐 병원을 방문하세요!

- 손목, 발목을 못 움직일 정도의 통증이나 육안상의 변형, 붓고 멍이 심하게 드는 증상이 나타나면 골절이 의심된다.

- 통증이 2~3일 이상 지속되면 정형외과에서 X-ray 검사 받아보는 것이 좋다.

- 단순 염좌라도 방치하면 연골손상이나 관절염을 유발, 다른 합병증 발생 가능성이 있으므로 낙상사고를 당한 후에는 가급적 병원에 내원해 초기 치료를 받는 것이 바람직하다.


출처 : 보건복지부, 질병관리청 국가건강정보포털, 한국건강관리협회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목록

개인정보처리방침  |  이메일무단수집거부  |  이용약관  |  사이트맵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 / 주소 :서울특별시 영등포구 선유서로34길 10. 양평동주민복지회관 3, 4층(07270)
TEL : 02-2631-3212    |  FAX : 02-2631-3215    |  E-mail : helpage@naver.com
COPYRIGHT © 데이케어센터 - 구립영등포노인복지센터 All right reserved. Designed by MIR